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펠 카드(동방 프로젝트) (문단 편집) === 설정 변경 === 이런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인지, 결국 설정 변경이 이루어졌다. [[The Grimoire of Usami 비봉클럽 이계촬영기록]]에서 '아름다움을 겨루기 위한 탄막'과 '살의가 담긴 탄막'을 구별하며, 후자가 평소 이변 해결 시 스펠카드에 가깝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세계관 최강자인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가 대회 후반부를 보며 '죽음의 기술을 서로 보이는 대회'나 '지상도 지옥같아졌다'는 발언을 해버린지라 이전 설정의 피구나 프로레슬링과는 크게 다른 '''실전 무술'''에 가까운 결투 규칙이 되어버렸다. 권말에 신주가 '스펠카드가 가지고 있던 본래 의미를 무시하여 다른 설정을 부여해 재구축하는 것을 의도했다'고 말해, 빼도박도 못하는 설정변경이 이루어졌다. 사실, 힘을 중시하는 [[호시구마 유기]]가 탄막놀이로 주인공들을 평가하거나, [[동방휘침성]]에서 평소보다 힘이 강해진 요괴들이 자신감을 얻어 주인공을 덮친다든지, 탄막놀이와 전투력이 관계가 없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묘사가 많았다. 사실 이전의 설정에서도 [[동방구문사기|결투 중 불의의 사고는 각오할 것]]이라고 하거나, 그리모어 오브 마리사에서도 스펠카드와 같은 룰이 없을 때 '가장 쓰기 편하고,가장 효과적인 공격'만 이루어진다는 말에서 [* 즉, 규칙으로 공격을 제한하는 것이지 맞아도 데미지가 없는 공격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스펠카드 전투 안에서도 충분히 위협적인 공격이 오고 가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즉 설정변경이라기 보다는, 흔히 서브컬쳐에서 나오는 '기술 이름을 말하며 기술로 승부를 보는' 비현실적인 묘사를 환상향 식으로 로컬라이징 한 것인데, 팬들이 '아, 스펠카드 룰로 싸우는건 장난이구나!'라고 받아들여 혼선이 생긴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해 이전 설정이 [[어둠의 듀얼]]이었다면 현재 설정은 [[리얼 파이트]]-- 이후, [[동방강욕이문]]에서 유기가 '온천가이니 큰 상처를 입어도 금방 나을'거라며 화려한 스펠카드를 쓴다던가, [[동방홍룡동]]에서 스펠카드로 제압한 요괴들이 폭력을 써도 카드는 줄 수 없다고 한다던가 하는 말에서 스펠카드가 엄연한 폭력임은 분명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